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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성성의 구원에 관한 이야기)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 한국융연구원 | 20230222
0원 22,500원
소개 루마니아 민담에서 고양이는 황후가 신의 어머니의 나무에서 훔친 황금 사과를 먹었을 때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고양이는 황후가 낳게 될 소녀에게 저주를 내렸다. 그 소녀는 태양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그러나 17세에 고양이로 변할 것이며, 젊은 황태자가 고양이의 꼬리와 머리를 잘라 줄 때까지 고양이로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녀는 그녀의 하인들과 함께 사람이 될 것이다. 많은 심리학적 경험과 깊은 인간 이해의 지견을 지닌 폰 프란츠는 풍성한 이야기의 모든 주제를 살펴 갔으며, 고양이가 마침내 마법에서 풀려날 때까지 주인공이 어떤 어려운 위험에 노출되는지, 그리고 어떤 과제를 충족시켜야 하는지를 밝혀냈다. 동정녀 마리아의 그림자라고 해석된 고양이는 대단히 아름다운 소녀로서, 또한 몸의 의미가 들어 있는 여성적인 존재와 여성성의 포괄적 상징이 되며, 이것은 하나의 진정한 그리고 감정에 넘치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 중세에 궁정풍의 은근한 연애로 시작했으나 멈추어 버린 발전이 민담에서 계승되어 오늘 양성의 새로운 과제로 우리 앞에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662104
고양이와 걷자 (하기정 시집)
하기정 | 걷는사람 | 20230206
0원 10,800원
소개 “발톱처럼 자라나는 상처를 툭툭 잘라 바다에 묻고 돌아오는 저녁이었다” 모든 존재는 연결돼 있다 고립과 소멸에 저항하는 시(詩) 걷는사람 시인선 80번째 작품으로 하기정 시인의 『고양이와 걷자』가 출간되었다. 시인 하기정은 2010년 영남일보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 『밤의 귀 낮의 입술』을 냈으며, 제4회 5·18문학상, 작가의 눈 작품상과 불꽃문학상, 시인뉴스 포엠 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불꽃문학상을 받을 당시 “낯설고 위험하고 매력적인 질문으로 가득하”다는 평을 받았던 것처럼, 하기정은 이번 시집에서 마음과 마음이 만나 생기는 마찰과 겹쳐짐,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환상과 실재의 앙상블을 선보인다. 하기정 시인은 누구보다도 섬세한 감각을 가진 사람이다. 손가락 하나로라도 건드리면 툭, 터져 버릴 것 같은 투명한 물방울 같은 존재를 그는 예의주시하며 누군가의 내부에 잠겨 있는 것들, 그림자, 무의식, 꿈, 기억과 같은 것들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런 관심법에 의해서 하기정의 시에 등장하는 사물과 사람, 풍경은 새로운 생기를 얻게 되고, 삶을 회복하며, 신비로운 힘을 겹쳐 입게 되는 아이러니. 이런 그의 시작 태도를 ‘뒤로 나아가는 시작(詩作)’이라 불러도 좋지 않을는지. 특히 “나는, 물 같은 시를 쓰고 있는가 (…) 궁핍을 위한 궁리를 하는가, 불에 그을린 냄비처럼 생활이 묻어 있는가, 뒤집힌 양말처럼 다시 뒤집을 혁명이 있는가”(「뒤로 나아가는」)라는 표현은 하기정이 얼마나 모험과 혁명(꿈)을 갈망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그리하여 그의 시는 “뒷걸음질 쳐서, 앞서가고 강해지라는 시대의 정언명령을 저버린 채 뒤처지고 취약해지기를 택한다.”(김지윤, 해설 중에서) 하기정의 시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하나의 우주’라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하기정은 하나하나의 우주를 호명하며, 때로는 그 우주의 환부를 치유하기 위하여 마치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열렬하고 맹렬하게 걷고, 달리며, 시를 쓴다. 그러나 그가 받아쓴 통증은 얼마나 참혹한 가운데 아름다운지. “별이 반짝이는 건/보고 있는 사람의 눈동자가/젖어 있기 때문이야”(「거리에서」), “아름다운 사람은 물오른 나무의 수액을 받아 오네/손가락을 잘라 수혈하네”(「사월」), “남아 있는 것들은/모두 네가 가져간 것들/내가 문 건 내 꼬리였다”(「종이의 기원」) 같은 구절들이 그러하다. 김지윤 문학평론가가 강조한 것처럼 “그에게 중요한 것은 꿈이 깨지 않는 일”이다. “사라지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반짝이는 별이 되어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고, 누군가의 곁에 존재하기 위해 ‘심장을 쪼개어 반반씩 나눠 가져’간 후 ‘한쪽 가슴을 도려내어 너에게 던’(「여름의 키스」)진 후 함께 뛰는 고동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것이 시인이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이다.”(김지윤, 해설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333618
고양이
현덕 | 길벗어린이 | 20141128
0원 10,800원
소개 그림책 전체보기 노마, 똘똘이, 영이 세 친구가 고양이 흉내를 낸다. 고양이처럼 등을 꼬부린 채 발소리가 나지 않게 살살 걸어도 보고, '아옹아옹' 고양이처럼 울어보기도 한다. 굴뚝 뒤에 웅크리고 앉아 쥐가 나오길 기다리고, 쥐가 나오지 않자 애꿎은 닭을 놀라게 하는 등 고양이들이 하는 장난을 따라하면서 한낮을 보낸다. 아이들은 고양이가 된 것이 아주 기쁘다. 고양이는 자신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 평소에 하지 못하던 장난거리를 찾아본다. 어머니에게 들켜도 고양이처럼 달아나면 고만이니까. 그래서 어머니가 찌개거리로 준비해놓은 북어를 '물어' 내와, '입으로 북북 뜯어' 먹는다. 어머니의 호통에 (물론, 고양이처럼) 도망치는 아이들의 얼굴이 신이 났다. 일제시대에 활동하던 동화작가 현덕의 작품이다. 당시의 사회상같은 것이 반영되어 아이들 이야기에도 어두움이 깃들어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 이야기에는 어린이다운 천진함만이 가득하다. 현덕의 다른 작품에도 등장했던, 꾸밈없이 밝은 꼬마들이 나온다. '창비아동문고'로 출간되었던 에도 실려있던 이야기인데 그림책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옛 분위기를 살리면서 아이들의 움직임을 강조한 이형진의 그림이 재미를 더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6621730
할배 고양이와의 삶
후지히토 | 대원씨아이 | 20231231
0원 10,800원
소개 고양이와 둘이서 소소하지만 사랑스러운 생활. ‘만난 지 12년, 줄곧 고양이와 함께’ 할배 고양이와 함께 사는 소소한 행복이 가득 담긴 훈훈한 고양이 코믹 에세이. 12년 전에 고양이와 만나고 한 번 떨어지면서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함께 계절을 겪어가면서, ‘앞날’과 마주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626503
고양이 소굴 (박순례 시집)
박순례 | 천년의시작 | 20220919
0원 9,000원
소개 박순례 시인의 시집 『고양이 소굴』이 시작시인선 0137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여기』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침묵이 풍경이 되는 시간』을 상재한 바 있다. 해설을 쓴 임지훈(문학평론가)은 “박순례의 시가 독특한 고유성을 갖는 것은 그와 같은 시적 사유를 후회라는 보편적 경험을 특수한 두 사례로 분할하는 데서 출발하여, 그로부터 고유하고도 독자적인 심적 경제를 창안하고 이미지로 이루어진 내적 공간을 창출한 끝에 도달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슬프고도 비천한 아름다움을 거쳐야만 도달할 수 있는 이 고유한 산들거림의 자태란 그의 시적 화자가 거듭된 실패와 반복, 그리하여 거칠 수밖에 없었던 후회를 통해 산출해 낸 것이라는 점에서 한결 더 값진 아름다움을 낳는 것이다. 그 고유한 아름다운 심적 공간을 창출해 내었다는 사실과 한편으로 이와 같은 창출이 목적론적인 것이 아니라, 더 고유한 삶의 자세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론적 모색의 결과라는 점은 시란 인간의 생을 한결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 위함이라는 서정시의 고유한 목적 의식을 상기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상찬될 만하”다고 평하였다. 추천사를 쓴 구광렬(시인, 소설가, 울산대 명예교수)은 박순례 시인의 시는 “문文 그 자체가 상象”이므로 “재료와 도구”가 외재화되지 않아 “내용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빈약해”지는 일이 없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번 시집은 시편들은 글이 아닌 “말言, 사물과의 대화라 느껴”진다고 평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216556
고양이와 쥐
귄터 그라스 | 문학동네 | 20210228
0원 10,800원
소개 어두운 시대의 공범이자 증인이 풀어놓는 죄의식의 서사 그로테스크의 미학으로 역사에 그림자를 부여한 작가 귄터 그라스의 대표작 지난 세기 마지막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의 대표작 『고양이와 쥐』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4번으로 출간되었다. 그라스 작품세계의 핵심을 밀도 있게 담아내 독일 교육과정 내 필독서로 꼽히는 소설로, 한국에 처음 소개된 지 오십여 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다. 그래픽아트를 전공한 화가이기도 한 작가가 직접 그린 표지 일러스트는 고양이가 목에 맨 훈장을 시각적으로 부각시켜 작품의 주제를 가시화한다. 『고양이와 쥐』는 전공戰功을 최고의 가치로 둔갑시킨 나치 이데올로기를 고발하면서, 무비판적으로 나치에 동조한 소시민들에게도 집단적 죄과가 있음을 꼬집는다. 회고적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서술자는 시대의 어둠을 증언하는 동시에 나치 독일의 범죄에 가담한 공범으로서, 글쓰기를 통해 죄의식의 심연을 드러내 보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77226
장미와 고양이 (엄영란 시집)
엄영란 | 황금알 | 20221224
0원 9,000원
소개 엄영란의 시편들은 시간에 밀려서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외롭고 쓸쓸하고 슬프고 아린 시선으로 대상을 끌어안으며 한몸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렇지만 대상들과 동일시화 하는 곡비(哭婢)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일정한 간격으로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대상들과 서로 교감하지만, 그 정서를 고양하여 한 겹 벗어나 울 듯 울 듯하지만, 울지 않고 울음을 안으로 삼켜, 내면화에 충실하다는 뜻이다. “그는 절름거리며 자꾸 죽음 쪽으로 가고 있다/ 나는 그의 키보다 높았던 그의 지게를 생각”(「폐선」)하는 진술에서 보듯, 에둘러 소멸해 가는 대상보다 키가 큰 지게를 떠올리므로 절제와 승화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또한, 새의 울음으로 화자(곡비)를 대신한 “현자가 갔다/ 새가 울었다”(「죽전(竹田)」)는 곡비로서 새의 현현은 그만큼 엄영란의 ‘아니리’의 화법이 남다를 수밖에 없을 터이다. “강물이 강물을 끌고/ 하회가 느리게 흐른다./ 처음도 끝도 없이 흐른다”라는 시 「하회(河回)」에서 가족을 잃고 슬픔을 견디는 서사의 강물이, 시작도 끝도 없이 흐르면서 죽음을 넘어선 영원성으로 회귀하고 있으므로, 죽음도 화회라는 공간에서 삶의 영속성을 얻고야 만다. 그밖에 「나에겐 아름다운 아들이 있어」 「김이든 금이든」 「그네」 등의 시편들은 감각적이며, 대상들의 페이소스적인 상황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엄영란의 첫 시집을 가로지르는 특징 중 하나는, 급격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생물학적으로 질병과 고통을 수반한 노인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노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 밥 먹었어?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그녀가 묻는다 통유리 너머 마을버스가 지나간다 참기름 짜러 가야 하는데! 그녀는 참기름 집에서 자꾸 꺾어진다 참기름 같은 기억이 지나가는 중인가보다 잎 떨어진 나무가 검어”(「참기름 짜러 가야 하는데」)지는 기억이 희미해져 시공이 착종현상을 불러오는 서사의 장면은 리얼리티를 견인하면서도 언어를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하다. ‘나 밥 먹었어?’라는 물음은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당면한 생존의 물음표이고, 다시 생을 노래한 대긍정으로 삶을 전개한다. 열 손가락 깨물면 어디 안 아픈 데가 있을까마는, 엄영란의 시편들은 오랫동안 담금질한 튼실한 내력을 확인하는 시간들이다. 그러므로 엄영란의 다음 시집이 기다려지는 건 당연한 기대일 것이다. -김영탁(시인·『문학청춘』 주간)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150409
고양이의 일기 (우리 집에 사는 내 친구를 소개한다냥)
채미지 | 크루 | 20240325
0원 15,300원
소개 정신없이 바쁜 집사의 모습을 고양이 시선으로 담은 책이다. "나는 고양이다. 우리 집에는 한 인간이 같이 산다. 저 인간은 조용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종종 개가 된다. 나는 개가 정말 싫다. 아침에는 네 발로 걷고 점심에는 두 발로 걷긴 하는데, 등이 소파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 있다. 아니다. 저 인간은 개보다는 다람쥐에 가까운 것 같다.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도 저 인간이 모아 둔 내 사료는 탐이 난다.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나는 저 인간이 너무 궁금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839228
너는 ( ) 고양이
이혜인 | 한솔수북 | 20240223
0원 13,500원
소개 내가 사랑한 고양이, 그 고양이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떤 고양이였을까?”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고양이예요. 고양이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는 잔잔하게 흘러가지요. 고양이의 눈에는 사람도 자신과 같은 고양이로 보인다고 해요. 그런 고양이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이 이야기는 이어져요.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고양이(집사)는 조금 이상하고 신기한 고양이일 수밖에 없지요. 네 발이 아니라 두 발로 걷고, 털이 듬성듬성 나 있어 추울 것 같아요. 물이나 청소기 소음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숨바꼭질은 못하면서 귀찮게 자꾸 놀아 달라고도 하고요. 두 고양이는 아주 다른 듯하지만 또 제법 닮은 부분이 있어 잘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지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꾸 자라나는 고양이(집사)와 다르게 나는 자꾸만 작아지고 기운이 없어져요. 둘에게도 이별은 이렇게 다가와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고양이와의 일상이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보송보송 피어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494332
고양이 섬
이귤희 | 해와나무 | 20191130
0원 9,900원
소개 “고양이 섬엔 원하는 게 다 있대. 부드러운 잔디와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들, 그리고 따뜻한 햇살. 우린 잔디에 누워 햇살을 받으며 잘 수도 있대.” 지옥 같은 도시에서 벗어나 고양이 섬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고양이들의 모험 이야기! 최 여사의 집에서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고양이 벨과 포크. 어느 날, 이 고양이들에게 엄청난 일이 생긴다. 인간과 고양이를 죽음으로 이끄는 원인 불명의 엠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고양이들을 버리고, 죽이는데……. 안전한 집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살았던 벨과 포크 역시 하루아침에 버려져 길고양이가 되고, 고양이를 잡아 죽이려는 사람들을 피해 달아나다 우연히 길고양이 애꾸눈과 룰루, 대장과 함께 길에서 숨어 살게 된다. 그리고 이들에게서 고양이들의 천국이라는 고양이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그늘, 맛있는 먹이로 가득한 평화로운 고양이 섬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벨과 포크, 그리고 다른 고양이들은 모두 고양이 섬에서 행복한 삶을 되찾게 될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68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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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네 | 347일 17시간 36분 16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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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야아 | 348일 10시간 33분 29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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