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5개월 차 비숑 아가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15분거리에 사시는 친정부모님께서 적적하신지 다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시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랐을 정도로 저희 친정부모님도 강아지를 무척 아끼고 사랑하십니다.
부모님 연세가 70이지만 두 분 다 정정하시고, 항시 집에 계셔서 늘 함께하고 매일 산책도 가능합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강아지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중소형견으로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 여아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근처에 거주하니 자주 찾아가 케어 해 줄 수 있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는 남동생도 푸들 여아와 함께 지내는데 종종 부모님댁에 들러서 저희 강아지와 잘 지내고 있는
가족 모두 반려견을 사랑하는 평범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가족입니다 ㅎ.ㅎ
거주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이에요~
정말 사랑하는 강아지를 파양하거나 보내야하는... 어쩔 수 없는...슬픈 상황이 왔다면...언제든 편히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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