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해가 지나가고 또 봄이 오니 설렘반 우울반이네요
하지만 저희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보고 있으면
괜시리 웃음이 나기도하고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사실 어렸을때
무작정 키웠던 대형견 아이가 문득문득 생각이 날때가 있는데
금전적인문제와 크기도 커지고,털 알레르기때문에 파양을 선택하게되었던적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정말 좋은분에게 가서 행복하게 지내는모습을보니
그래도 다행이라생각하고 안심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사정이란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로인해 유기하지말고 좋은 가족을 찾아준다면
아이들은 감사해 하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직접 찾아주시는게 너무 힘들고, 어렵다면 저희 보육원에 맡겨주셔도되요.
아이의 좋은가족이 되어주실분을 끝까지 찾아서 입양보내주고있어요.
믿고 저희한테 편하게 맡겨주세요..
맡겨주세요 문의 -> 010-8415-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