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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넓다 (항구의 심장박동 소리와 산동네의 궁핍함을 끌어안은 도시) |
유승훈 저 | 글항아리 |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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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000원 |
소개 외부인에 의해 드러난 부산의 속살을 파헤치다
『부산은 넓다』는 부산박물관에서 전시기획을 담당하는 학예사이자 역사민속학자인 저자 유승훈이 쓴 책으로 파란만장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산이란 도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핍진하게 다룬 책이다. 저자는 사람의 생각과 말, 시간과 공간을 연구하면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부산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가능한 한 낮은 자세에서 부산을 바라보고 거시적인 것보다 미시적인 것을 중점으로 접근하였다.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에게 교린의 관점에서 왜관을 제공해준 일, 동래온천에 ‘농심호텔에 서 있는 노인상’, 영도다리의 수많은 투신자살사건, 임시수도에서 번창했던 다방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통해 부산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 등을 소개한다. 이처럼 부산의 변방으로 밀려난 소재를 통해 부산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았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73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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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다방 (추억을 마시다! 공간에 스며들다!) |
부산문화재단 저 | 부산문화재단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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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
소개 ㆍ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 제5권
추억과 낭만, 그리움의 공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부산문화재단의 사람·기술·문화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추억을 마시다 공간에 스며들다 - 부산의 다방』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다방문화의 기원과 뿌리를 추적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 예술가 15인이 부산의 다방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부산의 다방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숱하게 반복한 흔적과 그 속에서 펼쳐졌던 시대의 풍속도를 복원한다. 더 나아가 다방이란 공간에서 희로애락의 한 조각을 겪었던 부산 사람들의 삶의 풍경화를 다시금 그려내고 있다.
다방은 단순히 차만 마시던 공간이 아니라 예술, 사람, 경제 등 다양한 키워드가 녹아있는 한 시대 풍경의 바로미터이기도 해서 이 책에 실린 다방의 시기별 변천사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 책은 1950~80년대 다방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기성세대 뿐 아니라 ‘다방’이라는 말보다 ‘카페’나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말에 더 익숙할 젊은 세대들에게도 다방만이 가진 고유한 추억과 낭만, 그리움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ㆍ 부산의 시장, 점포, 만화, 마을버스, 그리고 다방까지
부산 문화의 속살을 기록한
부산문화재단은 부산문화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문화로 소통하기 위해 를 2015년도부터 발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 및 지역출판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부산 문화의 속살을 기록해 남기고자 한다.
2015년, 제1권『사람을 품다, 이야기를 담다 - 부산의 시장』 출간을 시작으로 제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 부산의 점포』, 제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 부산의 만화』, 제4권『까꼬막을 오르다 이바구를 만나다 - 부산의 마을버스』가 그동안 출간되었다. 이어서 5번째 총서 『추억을 마시다 공간에 스며들다 - 부산의 다방』을 세상 밖에 선보인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57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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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부산의 점포 (부산의 점포) |
부산문화재단 사람 기술 문화 총서 편집위원회 저 | 부산문화재단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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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부산문화재단 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는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해내고 문화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제2권 에는 조갑상(소설가)의 총론, 쁘리야 김(사진작가)의 사진작품들과 함께 김다희(시인), 김대갑(여행작가), 김한근(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 동길산(시인), 최원준(시인)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부산의 노포(老鋪)를 지키는 장인들의 이야기와 그 속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937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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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부산의 만화 (부산의 만화) |
부산문화재단 사람 기술 문화 총서 편집위원회 저 | 부산문화재단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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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부산문화재단 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는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해내고 문화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제3권 에는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김참(시인), 동길산(시인), 배길남(소설가), 배민기(만화가), 안기태(시사만화가), 윤기헌(부산대 교수), 정규하(만화작가)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부산 만화의 역사와 부산 출신 만화가들의 열전을 풀어냈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937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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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역사 (시민을 위한) |
부경역사연구소 저 | 선인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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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
소개 시민을 위한 부산의 역사를 정리한 책. 부산사람들이 부산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 역사 속의 부산 역사와 함께 부산과 부산사람들이 살아온 지난날의 발자취를 담아내고, 문화 유적과 옛사람들의 생활 흔적도 소개한다. 각 주제와 관련된 사진 자료도 곳곳에 실었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9335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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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부산에 살다 |
신창우 저 | 비온후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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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2,600원 |
소개 부산에 살고 있는 청춘들이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보는 채깅다. 어쩌면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사소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지나온 시간이고 고민했을 법한 이야기들이다. 부산에 남아 있는 그들이 하는 이야기에 모두가 공감해 줄 수 있었으면 한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969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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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떠돌이별의 참회록 (강민수 시선집) |
강민수 저 | 부산문학인아카데미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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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저자 강민수의『어느 떠돌이별의 참회록』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1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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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은 우리네 얼 |
박영목 저 | 부산문학인아카데미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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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박영목 시조집 『가락은 우리네 얼』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연오랑 세오녀〉, 〈개펄〉, 〈청포도〉, 〈여름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1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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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탓이오? (박선옥 제6시선집) |
박선옥 저 | 부산문학인아카데미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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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박선옥 제6시선집 『일과를 마치며』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봄바람〉, 〈꽃샘추위〉, 〈봄기운〉, 〈낙엽〉, 〈겨울 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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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아라리요 (현광락 시집) |
현광락 저 | 부산문학인아카데미 |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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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현광락 시집 『아라리 아라리요』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솔향 가는 길〉, 〈겨울밤의 연서 1〉, 〈겨울밤의 연서 2〉, 〈햇빛 그림자〉, 〈연분홍 메꽃〉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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