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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따뜻하다 (경부선 종착역)
반극동 | 행복에너지 | 20170515
0원 13,500원
소개 『부산은 따뜻하다』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이 알려주는 ‘인생열차 이용 안내서’이다. ‘세상살이 모두 딸랑딸랑이다’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열차 이용 안내는 타지인 부산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일기와 후배 사원들에게 알려주는 세상살이 요령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인생열차를 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터득한 이런 소중한 정보를 얼핏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설명으로 풀어낸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 위아래를 불문한 ‘딸랑딸랑’, 아주 사소해 보이는 1%의 변화로 모든 것을 바꾸는 힘, 거꾸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모두 우리가 인생열차를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024897
구석 구석 부산
강동진 | 비온후 | 20230731
0원 24,300원
소개 부산은 마치 조각보를 닮았다. 우리나라 최초 개항장으로, 일제 침탈과 한국전쟁을 버텼던 도시로서, 그리고 1950~60년대 국가재건에 이바지 했던 질곡의 근대의 시간 속에서 획득된 무수한 세월의 흔적들이 층층이 누적된 형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도시계획으로도 이러한 모습의 도시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겉모습은 다소 혼란스럽고 복잡해보이지만, 속을 꽉 채우고 있는 세월의 켜들에는 가늠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며있다. 그러기에 부산은 자투리 천들이 어머니의 바느길 솜씨에 따라 아름답고 정겨운 조각보로 탄생되듯, 부산도 솜씨 좋은 어머니와 같은 도시 장인들이 많이 필요한 도시이다. 부산을 이루는 조각들은 독불장군같이 따로 놀거나 상당수는 약해빠져서 툭하고 밀치면 금방 쓰러질 것만 같다. 부산의 정체성을 품고 있는 조각들 사이사이에는 외세침탈과 국란 극복의 역사와 현장들이 스며있고 또 끼어있다. 지난 시간의 고통과 시련으로 크게 벌어졌던 조각들의 틈새가 치유와 회복의 시간 속에서 점차 좁아지고는 있지만, 희미해지는 기억의 속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급속도로 조각들의 정체성과 조각들 간의 연계성도 줄어들고 있다. 부산시와 시민들이 어떻게 해보려고 몸부림을 치고는 있지만 도시 전역에 걸쳐 만연된 개발의 여파로 매력적인 조각보를 만드는 일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부산을 정의 내려 본다. 부산은 자연이 섬세한 도시, 근대 역사가 응축된 도시, 또 1950년대 이후 국가경제의 위기를 버텨냈던 역동의 도시이며,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또한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가진 도시이다. 그래서 부산은 ‘특별한’ 개발이 필요한 도시다. 조화와 회복을 앞세우는 신개발, 치유와 재생을 위한 재개발, 지속과 공존이 어울리는 재건축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시선 속에서, 힘든 지난 시간 속에 형성된 부산의 가치에 공감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상상력을 발현해 보고자 책을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의 12곳을 선택해보았다. 이곳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산이 가진, 부산을 일구어 온 지역들이 가진 특별함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려 한다. 책 제목에 ‘구석구석’이란 단어를 넣은 이유는 ‘자세하게 살펴보자’라는 뜻도 있지만, 그동안 우리의 관심에서 소외되고 발길이 닿지 않았던 지역들이 가진 숨겨진 가치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특히, 우리가 놓치고 있었거나 소홀히 대하고 있는 부산의 것들에 대한 발견과 함께 지속을 위한 대안을 찾아보자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398390
부산의 음식 (부삼을 담다 팔도를 품다)
부산문화재단 | 호밀밭 | 20221220
0원 13,500원
소개 ㆍ포용과 다양성으로 만들어진 부산의 향토음식을 맛보다 음식을 보면 한 국가의 역사와 그 민족의 정체성을 읽어 낼 수 있다. 지역의 풍습과 생활상, 지역 사람들의 기질은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비록 흔하고 소소한 식재료, 투박한 음식 한 그릇이지만, 이들이 시대를 담는 그릇이라는 점에서 소홀하거나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음식 속에 담겨 있는 시대적 담론은 사람의 역사를 만들며 문화인류학의 근간이 된다. 이는 모든 인간의 역사는 음식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부산의 근·현대사는 이주의 역사였다. 부산 근대사의 두 축은 내국인을 중심으로 한 동래부와 초량왜관 자리의 일본인 거류지역으로 대별할 수가 있는데, 그중 지금의 원도심을 형성했던 일본인 거류지역은 그 시작부터가 ‘이주의 역사’였다. 이러한 부산의 이주역사는 현재 부산사람들의 정체성과 아울러 ‘부산의 향토음식’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팔도의 다양한 사람이 유입되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담은 음식들이 부산에서 한데 섞이고 어우러졌고, 그 결과 부산만의 독특한 문화와 정서가 탄생했다. 부산사람의 저변에 흐르고 있는 ‘수용성’과 ‘개방성’, ‘다양성’이 바로 부산만의 문화와 정서라고 할 수 있다. 팔도에서 모인 이주민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며 부산의 독특한 문화로 만들고, 그렇게 만든 문화를 개방하여 모든 이와 함께 나누는 것. 이것이 부산사람이 가지는 ‘부산의 정체성’이다. 부산의 수용성과 개방성, 다양성과 공동체 의식은 현재 부산 향토음식의 근간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런 과정에서 부산의 음식은 부산의 정체성과 부산사람들의 기질을 두루 담고 발전하게 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260825
부산 세탁소 (꿈을 찾은 온일덕)
김정순 | 페스트북 | 20240226
0원 0원
소개 ‘부산세탁소’를 운영하기 전에 나는 그저 흔들리는 여성에 불과했다. 그리고 ‘부산세탁소’와 함께, 나의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주인공 온일덕은 어렵게 일군 ‘부산세탁소'를 운영하며 드디어 행복을 맛보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착각이었다. 부산세탁소라는 작은 세계를 통해, 헛헛한 감정과의 싸움에 이어 주체성을 되찾는 여정에서 얻은 인생의 깨달음에 관한 스토리... 독자를 부산세탁소의 여행으로 초대한다. ㅡ ㅡ ㅡ <부산세탁소: 꿈을 찾은 온일덕>은 한 여성의 깊이 있는 인생 여정과 그 속에서 꽃피우는 꿈과 행복에 관한 감동적인 서사이다. 온일덕, 이 이름 하나에 평범한 일상을 넘어서는 드라마틱한 삶과 꿈을 향한 끝없는 여정이 담겨 있다. 전북 김제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그녀의 이야기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거치며 부산세탁소의 주인공으로 성장한다. 이 책은 주인공의 단순한 성장 기록을 넘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달한다. - 에디터 추천사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294584
시민대안 부산 (시민대안정책연구소)
초의수^권기철^박순준^김형회 | 함향 | 20230628
0원 16,200원
소개 한때 한국 제2의 도시라고 하면 당연히 부산을 내세우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확신이 어느새 근자감 즉 근거 없는 자신감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부산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 중반에 이르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물류중심 항구도시로서 지정학적 입지를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주도해왔다. 하지만 1970년대 정부의 정책기조가 중화학공업화로 바뀌고 1972년 성장억제도시에 묶이면서 부산은 성장의 정체기로 빠져들게 된다. 물론 현재까지도 제2의 도 시라는 위상은 가지고 있지만 1인당 GRDP, 경제성장률,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인천이 이미 부산을 앞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장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역외유출과 함께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부산에 소재한 대학들은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의 고등교육시스템 붕괴 우려도 현실화 되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지역균형에 대한 열망과는 반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인구는 더욱 몰리고, 기업 본사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자본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 소멸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산시민들 스스로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확산시키고 정책적 합의를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시급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의 취약점과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춘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더 좋은 지역을 만들자는 말은 공허한 주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단법인 시민대안정책연구소에서는 부산의 시급하면서도 근본적인 생존문제의 원인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단초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시민대안 부산』을 기획하고 집필하게 되었다. 『시민대안 부산』창간호의 집필은 오랫동안 지역 현안들을 연구해 오신 분들에게 부탁을 드렸다. 그러나 각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시민대안 부산』이라는 이름 하나로 통합하는 노력이 쉽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대안정책연구소와 집필자들은 오랜 기간 주제선정과 연구방향에 대해 의견 교환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각자가 맡은 분야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가능한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부산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는다는 목적을 공유했다. 역사적 관점을 잃지 않으려 하였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서술하였다. 이와 함께 부산의 내면적 문제를 전문성과 더불어 일반인도 고려한 보편성을 함께 포함하여 풀어보고자 하는 의도를 유지하면서 본 정책지가 집필되었음을 미리 밝혀놓는다. 무엇보다 시간적·경제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드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본 정책지 집필에 혼쾌히 참여해주신 집필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꺼이 출판을 맡아주신 도서출판 함향 대표님과 시민대안정책연구소 편집부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무쪼록 본 정책지가 부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고, 부산의 미래와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시민대안정책연구소 소장 유 영 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194003
호주 선교사 열전: 부산과 서울 ((재)한호기독교선교회 100주년 기념도서)
양명득 | 동연 | 20210311
0원 14,400원
소개 『호주 선교사 열전: 부산과 서울』은 〈조셉 헨리 데이비스〉, 〈벨레 멘지스〉, 〈겔슨 엥겔〉, 〈제임스 노블 맥켄지〉, 〈마가렛 데이비스〉, 〈유리앨 위더스〉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476482
부산이 품은 설화
한세경^이상미^김영주 | 스토리-i | 20210220
0원 12,600원
소개 부산 곳곳에는 아직도 지명이나 풍수에 얽힌 설화가 많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요. 이 책은 부산진구 양정동의 하마정, 동래구 온천동의 백학과 동래온천, 강서구 송정동의 황정승 골목,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의 도깨비배, 금정구 금정산의 땅달보 소나무와 금샘, 해운대구 중동 오산마을의 뱀다리 처녀와 동백섬의 황옥공주, 기장군 해동 용궁사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엮은 설화집입니다.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설화에 얽힌 장소를 찾아가 볼 수 있도록 지도와 가는 길을 안내하였고, 더 알고 싶은 내용을 수록하여 심화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설화 관련 문제를 수록,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안내되어 있어 1일 현장체험학습 교재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129728
부산 갈매기 (이보라 단편소설집)
이보라 | 문장21 | 20220105
0원 13,500원
소개 희망이야 우리를 살아가게 하고 나를 쓰게 합니다. 남녀노소(男女老少) 내국인(內國人) 외국인(外國人) 구별할 것 없이 내 소설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성찰(省察)할 줄 아는 인간입니다. 그네들로부터 비로소 희망을 읽습니다. 이 순간도 부산갈매기는 저 바다를 관망(觀望)하며 날고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9708450
부산의 마을 (기억을 품다 흔적을 더듬다)
부산문화재단 사람 기술 문화 총서 편집위원회 | 부산문화재단 | 20210114
0원 13,500원
소개 파란만장했던 한국 근현대사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들의 애환을 들여다보다 이주이민(移住移民)은 인류의 역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정부의 정책으로 시행되는 경우도 있었고 오랜 기근이나 홍수 등 재난을 피하거나 부패 관리들의 토색질 혹은 왜구와 도적들의 출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성들이 정들었던 고향을 버리고 짐을 싸기도 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살펴보면 왜구의 침략, 북변 이민정책 등의 이유로 이주이민 정책이 시행된 기록이 있고, 근세에는 함경북도 지역의 대흉작으로 많은 백성이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기록도 있다. 광복 이후엔 해외 이주이민이 국가 정책으로 채택되어, 1962년부터는 현지에 지사를 두고 이민자를 모집·선발·송출하는 기능을 보건사회부가 관장하고 있다. 이처럼 이주정책은 새로운 정책을 펴는 국가나 지자체들에게 늘 중요한 의제였다. 이주정착마을은 도시가 발달한 과정에서 그 시작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제 강점기 시절 항만 매축과 이후 수시로 진행된 도시계획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는 다른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부산의 경우 6·25전쟁과 같은 국가 재난에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즉 부산의 이주정착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과 해방, 그리고 6·25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조금씩 만들어진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때 부산은 피란민 정착도시라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971409
부산의 탄생 (대한민국의 최전선에서 거센 물살을 마중한 도시)
유승훈 | 생각의힘 | 20201120
0원 18,000원
소개 부산! 역경의 파도를 넘어 웅숭깊은 역사를 품은 도시 한반도 동남쪽 끝에 위치한 부산은 어떻게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무역항이 되었을까? 부산의 위상은 어느 날 갑자기, 운 좋게, 어쩌다 보니 높아진 것이 아니다. 부산의 지리적 특성과 퇴적된 시간, 그리고 그 공간을 살아낸 사람들의 역사가 모여 지금의 부산이 만들어졌다. 부산(釜山)은 안으로는 누룽지를 끓이고 밖으로는 방을 덥힌 가마솥처럼 역사의 중대한 순간마다 외부의 뜨거운 변화와 아픔을 끌어안고 더운 숨을 뱉었다. 『부산의 탄생』은 총 3부로 구성되어 현대, 근대, 조선의 부산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부산을 사랑하는 민속학자 유승훈이 소개하는 부산이 겪어온 파란만장한 이야기보따리는 우리에게서 애틋하고 짠하면서도 사무치는 감정들을 소환해낸다. 정치, 경제, 문화를 종횡무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실감나는 사진들이 더해져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진짜’ 부산을 만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95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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