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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흔적 1 (부산 경남) |
김현우 저 | 한국학술정보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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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34,200원 |
소개 『임진왜란의 흔적』제1권. 이 책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문헌조사를 통한 임진왜란 연구는 학자들에 의해 집대성되고 있기에 이 책에서는 전국의 임진왜란 현장이나 남겨진 흔적을 광역행정구역별로 나누어 담아보려고 시도했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6829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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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 커피 (낭만도시 부산의 커피와 카페를 탐방하는 체험 에세이) |
박수정^진가록 저 | 미디어줌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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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8,910원 |
소개 -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의 첫 공동출판 프로젝트인 부산비치리딩시리즈물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 및 전국의 독자들에게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커피 체험 에세이다.
- 임시수도 시절 ‘다방의 도시’로 불렸던 부산은 이제 각각의 개성으로 내공을 쌓아온 커피인들과 스몰 로스터리 중심으로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스페셜티 커피, 해안선 따라 들어선 대형 카페들로 ‘커피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고 있다.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온 두 작가가 공동으로 부산의 카페들과 커피인을 취재하며 오늘의 부산 커피문화를 이야기한다.
「근래 부산의 커피는 질적 수준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물론 역사적·지리적 근거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커피가 처음 우리나라에 수입될 때부터 생두는 부산의 항구를 통해 들어왔다.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생두의 95%가 부산항을 통해 들어왔다. 그러니 부산은 가장 신선한 생두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6·25전쟁 전후로 ‘밀다원’으로 상징되는 다방의 도시가 된 부산은 그 다방을 배경으로 문인과 예인들의 스토리를 많이도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부산을 연고로 활동하는 커피인 전주연 씨는 2019년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부산의 카페는 여기에 바다가 더해진다. 작은 포구마을, 변두리 해안도로, 해수욕장 등 바다 주변 어디를 가도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다. 바닷가와 인접하지 않더라도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면 대개 카페가 들어서 있다.
부산의 커피를 찾아 여기저기 다녔다. 열정적인 커피인들을 만나고 새로운 커피를 맛보면서 부산이라는 도시와 바다와 커피가 너무도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저자 서문 중에서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489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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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부산, 특별 시 |
이형곤^이장주^정종명^김경옥^김미화 저 | 이로제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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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
소개 『시가 있는 부산, 특별 시』는 저자 이형곤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807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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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느와르 미스터리 |
박대겸 저 | 오러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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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6,200원 |
소개 “이야기의 신이여, 부디 저에게 이야기를 내려주소서!”
한국 소설계의 새로운 물결, 박대겸 신작 장편소설
마감에 허덕이는 세상 모든 소설가들을 위한 소설
원고 펑크를 목전에 둔 소설가 박대겸.
하얀 모니터 앞에서 희한한 꿈을 꾸고 일어났더니
자신이 쓰지도 않은 희한한 원고가 컴퓨터에 빼곡히 저장돼 있다!
파일 이름은 ‘부산 느와르’.
정말 이야기의 신이 기도를 이뤄준 것인가?!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98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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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큐메니컬 신학 (부산에서 칼스루에까지) |
신재식^박성국^김상덕^손원영^이은경 저 | 신앙과지성사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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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3,400원 |
소개 한국교회에서 ‘에큐메니컬’을 논하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는 과제다. 이 세계 어느 곳보다 배타주의적·원리주의적인 신앙이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 ‘너’와 ‘나’의 다름을 관용하면서,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엔 우리 역사가 너무 고단했나 보다. 상호소통 능력이 빈약한 ‘가부장 문화’에 ‘군사주의 문화’와 설상가상으로 ‘근본주의 신학’까지 결합하면서 한국은 에큐메니컬 운동과 신학이 뿌리내리기 힘든, 3중으로 척박한 토양이 되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에 에큐메니컬 정신과 운동과 신학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은 역설적으로 한국이다.
세계교회협의회가 이끄는 에큐메니컬 운동은 신앙과 직제, 삶과 봉사, 선교와 전도, 기독교 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당면한 시대 징후를 읽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열두 가지 주제도 위 네 가지 큰 틀에 포함되는 각각의 이슈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답이다. 각 장은 독립적이나 개별 주제에 갇히지 않고 상호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의 구성 역시 주제간 상호 연결을 염두에 두고 배열했다. 큰 틀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의 전통적 주제를 우선 배치하고 2022년 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칼스루에 총회에서 강조되는 주제를 후 배치하여 시대적 이슈와 주제의 흐름을 읽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본서의 길라잡이로 각 장의 글들의 특징과 의의를 약술하여 본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9072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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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본 현대사 (부산시민의 자유주의 역사 탐문) |
정광민 저 | 헤로도토스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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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5,300원 |
소개 『부산에서 본 현대사』는 해방 이후 부산의 현대사를 주요 사건별로 정리한 것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669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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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약속 |
박순미 저 | 부산문학아카데미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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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9,000원 |
소개 시인의 말
자주 시간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노을 속에 어설피 걸린
아직 삭지 않은 그리움 하나
그냥 걸어 두고 싶다
세월은 가득한데
매사가 어눌한지
여태껏 뭐 했노 다그치기도 하지만
더 곰삭아 지려고
구부러진 길 위에 오래 서 있다
햇빛에 물든 순한 바람이
반갑다
가만 어깨 토닥여 준다
세상을 여는 초록
나를 따뜻이 품어 주는 햇살에 기대어 본다
봄이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싶다.시인의 말
자주 시간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노을 속에 어설피 걸린
아직 삭지 않은 그리움 하나
그냥 걸어 두고 싶다
세월은 가득한데
매사가 어눌한지
여태껏 뭐 했노 다그치기도 하지만
더 곰삭아 지려고
구부러진 길 위에 오래 서 있다
햇빛에 물든 순한 바람이
반갑다
가만 어깨 토닥여 준다
세상을 여는 초록
나를 따뜻이 품어 주는 햇살에 기대어 본다
봄이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싶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1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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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역사 인물시조 인문학 |
김영산 저 | 부산문학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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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
소개 역사가 내 곁을 지나간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 속에 한 평생을 보낸다. 그 시간의 씨줄과 날줄은 역사를 만든다. 시간이 객관적으로 흘러가는 크로노스에다 자신의 존재의 사명을 깨닫고 의미를 부여하고 흔적을 남길 때 비로소 카이로스가 되는 것이다. 물론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큰 손에 있음을 전제하고, 우리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모든 순간이 결정적인 순간임을 직시하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 될까.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001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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