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 친구가 병이 있어서 결국 심장마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후로 몇개월이 지났는데 방에있는 캣타워와 밥그릇을 도저히 못치우겠고 집에 올때마다 공허한 느낌을 받습니다.

분양을 받는다해서 그리움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새로운 인연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위치는 충북 음성이며 가까운 거리면 직접 찾아가겠습니다.(충주, 청주 등등)

고양이 용품은 아직 버리지 않아서 있습니다.

010-9923-8834이며 문자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