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시골집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키우시는 블랙탄 치와와입니다.
지금 9개월차 이구요.
예전에 다른 치와와 키우시다가 노환으로 보내시고 10년이 흘렀네요...
이제 다시 새롭게 키우고 싶다고 하셔서 선물해드렸는데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실내에서 혼자 있을때가 가끔 있는데 그게 안쓰러우셨는지 암컷한마리를 같이 두셔서 키우고 싶어하세요.
밭농사를 조금 하시는데 그때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서로 살다가 애기도 낳고 기르면서 커갔으면 하세요.
지금 강아지를 돈을주고 사긴 했는데 사면서도 찝찝하고 미안한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도 평생을 함께있을 반려견인데 돈을주고 산다는게...
책임비는 어느정도 드릴수는 있지만 분양가나 다름없는 가격을 제시 하시면 당연하게도 거절하겠습니다.
1살 전후였으면 좋겠구요.
당연히 중성화수술은 안한 상태여야 하구요.
동물등록이 되어있으면 좋겠지만 되어있지 않다면 바로가서 할꺼구요.
접종도 다 맞춰져있으면 좋겠지만 도중에 안하셨으면 몇차까지 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거기에 맞춰서 이어서 접종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접종카드가 있으면 매우 감사하구요.
아이가 쓰던 물품이 있으면 한가지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적응을 위해서 사용하던 물품을 놔두고 싶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ps) 혹여나 의심이 되신다면 뭐가 의심이 되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 2350 1817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