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아들이 강아지 입양을 원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실은 아이들이 입양을 원해도 데리고 오면 엄마몫이 큰데요
저는 푸들 모녀를 오래키운 경험이 있어서 각오가 되어있답니다
비숑이나 포메라니안 입양원하고 성별은 나중을 생각해서 내가 늙어도 키우고 싶어서 새끼를 낳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6개월미만이면 너무 좋겠지만 아니더러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원하는 아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될거니까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파양하는 일은 아이들이 반대하고 둘이서 펑펑 울고불고 난리날겁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지역은 경남 부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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