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여년 전 부터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애완견을 키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산책 이나 차량으로 외출할 때에는 어김없이 동행하는 동반자가 되었고 저녁엔 함께 잠자리를 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기견과 주변인이 부탁하여 양육이 어려운 포메라니언, 요쿠셔테리어, 시추, 기타 믹스견 등을 입양하여 가족같이 보살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토니, 초롱이, 똘똘이 할머니 등으로 불렸습니다.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최근에 키우던 포메라니언이(토니) 아침 산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하여 정신줄을 놓고있는 할머니를 위로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고를 당한 할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자식들이 한마음이 되어 유기견 보호소, 애견샾 등을 전전하고 관련 앱을 검색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는 것을 보고 그냥 소박한 마음으로 양육이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저희가 입양해서 최선을 다해 양육할 것을 맹세하며 분양 등을 희망하시는 분이나 저희 부부가 긍금하여 문의하고 싶은 분은 휴대폰 010-구3구5-2일6공(아들 전화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은 경남입니다.
아들이 서울에 있어서 서울도 상관은 없으며 (10월에 부모님댁으로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견종은 포메라이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 크고 있는 사진을 원하시면 카톡이나 쭉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산책은 정말 원없이 할꺼며 집에서 강아지를 쭉 키우던 집에서 정말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