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는 풍성한 갈기처럼 보송보송한 털이 매력적인 라이언헤드 토끼예요. 동그란 얼굴과 반짝이는 눈망울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면 보는 사람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아이입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살짝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걸어주고 손을 내밀면 또리만의 속도로 마음을 열어줘요.
라이언헤드 토끼는 비교적 온순하고 사람의 존재에 잘 적응하는 편이라, 토끼와의 교감을 천천히 즐기고 싶은 분께 잘 어울려요. 또리는 무리한 안기기보다는 바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신뢰를 쌓아가는 걸 좋아하고, 익숙해지면 옆에서 조용히 쉬거나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도 보여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