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를 단순히 똑똑해서 예뻐서가 아닌 몇년동안 공부 했고 근 1년간 파양견이나 유기견으로 알아보는데 늘 엇갈려서 다른 분에게 입양 됐을때 그 글을 보게 되고 지금은 한달째 초록창 카페나 초록창 밴드 뭐 ㅍㅇㅎㄷ 어플 다 봐도 없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재택근무를 몇년간 해와서 산책은 무리 없고 올드잉글리쉬쉽독 임보로 1년 데리고 있어서 대형견 경험 있으며 쓰리룸에서 8개월 된 유기견 중성화 시킨 남자 비숑이랑 지낸지 7개월 됐습니다 애가 성격도 좋고 활발해서 어느 카페를 가던 칭찬 받는데 유독 대형견 카페에서 보더콜리나 셀티만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냥 우연인가 했는데 갈때마다 보일때마다 그래서 주인이 좋아하는 강아지를 아는구나 싶더군요 ^^.. 되도록이면 1년에서 2년 된 아이였으면 좋겠고 블루멀이면 더 좋지만 뭔들 안예쁘겠습니까 저희집 애기처럼 활발 했으면 좋겠어요 아 참고로 산책은 따로 따로 시키는게 맞아서 따로따로 시켜줄 예정입니다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