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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한 얼굴, 감출 수 없는 먹보 미소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그 ‘데이빗’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7살이 된 데이빗은 인생의 중반기를 맞이한, 여전히 활발하고 애정 많은 아이예요.
특히 먹을 것을 너무나 사랑하는 귀여운 식탐쟁이로,
간식 냄새만 맡아도 꼬리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행복해합니다.
그래서인지 몸이 살짝 통통하지만, 그 포동포동한 몸매 덕분에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칩니다.
데이빗은 다른 퍼그들처럼 사람 곁에 있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보호자가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우면 문 앞에 앉아 기다릴 정도로 충성스럽고,
옆에 앉아 등을 기대며 낮잠 자는 걸 즐깁니다.
산책도 좋아하지만, 너무 긴 코스보다는 짧고 느긋한 산책이 잘 어울리는 아이예요.
날씨 좋은 날 잔디밭을 천천히 걸으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은 정말 평화롭습니다.
무엇보다 데이빗은 무료분양을 통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료’라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는 분이 아닌,
평생 함께할 준비가 된 분이라면 누구보다 충실한 반려견이 되어줄 거예요.
퍼그 특유의 넓은 이마와 순한 눈빛 속에는 사람에 대한 깊은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무료분양으로 인연을 맺게 되더라도, 데이빗에게는 단순한 입양이 아닌
‘가족’이라는 의미로 다가가 주셨으면 합니다.
퍼그는 사람에게 깊이 의지하고, 감정을 잘 느끼는 견종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받으며 자랄 때, 비로소 그 특유의 따뜻함과 유쾌함이 빛을 발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데이빗은 보호소 창가 근처에서 조용히 누워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눈빛에는 “이번엔 정말 내 가족이 찾아올까?” 하는 간절함이 담겨 있죠.
포근하고 다정한 7살의 퍼그 데이빗,
이번 무료분양을 통해 진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