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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평범한 고양이였어요. 사람 손길이 좋고, 밥 먹을 땐 냥냥거리며 감사 인사도 하던 아이였죠. 그런데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체리는 낯선 손에 다시 맡겨졌어요.
“나 뭐 잘못했어? ” 아무 대답도 못 들은 채, 체리는 또 혼자가 됐어요.
그래도 체리는 여전히 사람을 좋아합니다. 낯선 사람이 와도 꼬리를 세우고 다가와요. 손끝이 닿으면 눈을 감고, 조용히 골골거리죠. 마치 "그래도 믿어볼래요" 하는 듯이요.
체리는 이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상처받지 않을 집, 다시 버려지지 않을 품, 다시 ‘사랑’이라는 걸 배울 수 있는 곳이면 충분해요
이제 체리에게 필요한 건 따뜻한 말 한마디와 끝까지 함께할 진짜 가족이에요. 이름: 체리 나이: 약 6개월 (믹스, 여아) 성격: 순동순둥한 겁쟁이
입양 문의:0108113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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