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제회에 가입되어있는 안락사없는 보육원이에용~
강아지, 고양이부터 햄스터, 토끼 등의 소동물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동물보육원입니다.
작년 한해만 유기된 동물이 10만마리에 달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렇게나 많은 생명들이 주인에게 버려지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보호소나 가정에서 임시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보호일 뿐 한계가 분명한 상황입니다.
강아지를 예시로 들자면 유기견보호소에 가게되면 일정기간이 지나도
데려가는 사람이 없다면 안락사를 시키게 됩니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유기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인만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혼자 남게 된다면, 어떤 심정일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동물들 또한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버려지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생겼는데 맡아주거나 대신 길러줄 사람이
없다면 정말 막막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함께하던
아이를 어쩔 수 없이 파양해야 한다면... 정말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책임져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보낼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 안락사 없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는 보육원,
아이의 소식을 듣거나 만나고
새로운 보호자와 연락까지 가능한
그런 보육원이 있다면 저라면
이곳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