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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문의 : 010-5674-1260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길 위에서 인연이 닿은 엄마 고양이 '애기'와
그 품에서 기적처럼 태어난 세 남매의 임시 보호를 맡고 있는 집사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이제는 제법 고양이다운 면모를 갖춘
우리 꼬맹이들이 평생을 함께할 '진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남매를 소개합니다!

1. 첫째 : "듬직한 억울미(美)" 치즈태비 (남아)
특징: 하얀 양말을 야무지게 신고 있으며
살짝 억울해 보이는 처진 눈매가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입니다.
성격: 남매들 중 몸집도 머리도 가장 커서 벌써부터 대장 고양이의 포스가 느껴져요.
병치레 한 번 없이 건강하게 자란 효자랍니다.
처음에는 쑥스러움이 많아 사람 손을 덜 탔지만
요즘 무릎 위에서 교감하는 연습을 해보니 머지않아
훌륭한 '무릎냥이'가 될 자질이 충분해 보입니다!

2. 둘째 : "능구렁이 애교쟁이" 올치즈태비 (남아)
특징: 줄무늬가 선명한 온전한 치즈 태비입니다.
성격: '치즈냥이는 사랑'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는 아이예요.
집사 무릎은 이미 자기 안방이고, 식탐이 조금 있어서 간식을 달라고 귀여운 시위를 하기도 합니다.
장난을 치다 혼날 것 같으면 슬쩍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하는 영특한 녀석이죠.
미워할 수 없는 잔망스러움에 매일 웃음을 주는 아이입니다.

3. 셋째 : "불굴의 명랑 소녀/소년" 고등어태비 (남아)
특징: 유일한 고등어 태비이며, 살짝 꺾인 꼬리가 매력인 귀여운 막둥이입니다.
성격: 가장 작고 약하게 태어나 눈도 늦게 뜨는 바람에 늘 마음 쓰이며 분유를 추가로 먹여 키운 아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똥꼬발랄한 에너지를 자랑해요!
집사의 바지를 타고 올라오고, 일하는 모습을 빤히 관찰하는 등 엄마 '애기'를 쏙 빼닮은 '개냥이'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엄마 '애기'와 아이들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엄마 고양이 애기도 아직은 보호가 필요한 어린 나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걸 좋아하고, 제가 아이들을 예뻐해 주면 자기도 만져달라고 슬쩍 시샘을 부리는 질투쟁이 개냥이이기도 하죠.
마음 같아서는 이 예쁜 가족을 모두 품고 싶지만, 현재 집에는 11살 된 노묘 어르신을 케어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합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아이들이 저보다 더 큰 사랑으로
평생을 지켜줄 가족을 만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작은 창고에서 시작된 이 기적이 누군가의 가정에서 완성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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