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웟던, 제딸...
24시간 동물병원가기전만해도 숨이 붙어 잇엇지요.
급하니 빨리좀.. 바주라햇는데 미리 전화도..드리고갓는데
전라도광주 공감 이라는 병원에서 도착하고 10분정도 지낫을때
비명을 연달아 짧게 두번 지르고..제품에서 숨을 거두엇습니다..
눈을 뜬체로... 19년...이란세월동안 제딸은 한번도 감기로도 맘아프게 해본적 없엇습니다...
이런제가... 한번더... 용기내어.. 키워보려합니다.
다른 어린아이를 보다, 유기됫거나, 버림받은아이들을 키우는게 더낫지싶어 글한번 올려보아요..지역은 어디든 데리로나 갈수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