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이 아직 되지도 않은 아이들이예요

 

흰색의 털이 매력적이며 둘이 똑같이 생겼지만 머리위 회색털로 구분이 가능해요 :)

 

약간의 회색털이 있는 친구가 다롱이입니당

새하얀친구는 아롬이예요

 

적응력도 좋아서 처음 들어왔을때 이동장에서 바로 나와 주변을 탐색하기도 하고,

친해지려고 손냄새를 맡게 했는데

마음을 열어준건지 쓰다듬을 얌전히 받아줘서 너무 고맙고 예뻤어요 ㅠㅠ

 

들어온지 며칠 되지않아 아직 환경이 낯썬지 야옹야옹 울기도 하는데 대답을 해주면 신기한지 쳐다보고 대답하듯 텀을 두고 야옹거려주더라고요

친해지기 쉬운 친구들같아요 ㅎㅎ

 

아롬이와 다롱이

아이들이 형제라 같이 입양해주신다면 의미가 크고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한마리씩 데려가셔도 적응을 잘 할것으로 보여요 :)

중성화 되어있고, 접종도 다 맞은 아이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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