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두 자매의 엄마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알러지검사를 했는데
엄마인 제가 고양이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포기했어요.
실망한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반려동물을 데려오고 싶어서 강아지 입양을 원하게 됐습니다.
검사 결과, 네 가족 모두 강아지 알러지는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남편은 요키를 18년간 키웠었고요.
종은 딱히 찾는 건 없지만...
푸들, 말티즈, 시바견, 포메면 좋겠습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어요.
3개월 이내의 아기이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아동이라 성견은 힘들 것 같어요.
아기때부터 쭉 함께 하는- 딸들과 친구가 될 강아지를 원해요.
엄마아빠 곁에서 크는 아기가 가장 좋아요.
딸들이 슬퍼할 일이 없도록 건강한 아기이길 바랍니다.
서로간의 책임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연락을 주고 받으면 좋겠어요.
부산입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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