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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노랑이야. 내 털은 햇살처럼 노랗고 부드러워서 사람들이 나를 보면 꼭 “따뜻하다”라고 말해. 그래서 내 별명은 치즈처럼 녹는 고양이야.
처음 이곳에 왔을 땐 조금 낯설었지만 지금은 선생님들이 다가오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쓰다듬어주세요.” 하고 말하는 거지.
나는 순하고 조용한 성격이야. 큰 소리보다 부드러운 손길을 좋아하고 시끌벅적한 곳보다는 햇살 드는 창가를 더 좋아해. 밝은 빛 아래 누워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그때마다 생각해. “이런 평화로운 하루가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
오늘도 나는 포근한 햇살 아래에서 조용히 꼬리를 말고 쉬고 있어. 나를 천천히 바라봐줄 가족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거든.
입양 문의
010-2963-1486
카카오톡 ID: in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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