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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개월 된 코숏 아기 고양이, 단암이가 들어왔어요.
아직 세상 경험이 많지 않은 작은 몸이지만, 눈망울만큼은 세상을 다 품은 듯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랍니다.
성격은요?
아직 아가라서 하루의 반 이상을 잠으로 보내지만, 깨어 있을 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살피며 귀여운 ‘응애 고양이’ 매력을 뽐내요.
손길에도 금세 적응하고, 품에 안기면 작은 엔진처럼 골골송을 부르는 사랑둥이랍니다.
입소 사유는요…
비 오는 날, 길가에서 작은 몸을 잔뜩 웅크리고 벌벌 떨고 있는 단암이를 한 시민분이 발견하셨어요.
차가운 비에 젖어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단암이가 안전하고 따뜻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우리 보육원에 맡겨주셨습니다.
“잘 보살펴 주세요”라는 부탁과 함께요.
단암이에게 따뜻한 가족을 찾아주세요
단암이는 이제 따뜻한 실내에서 푹 쉬며, 사료와 간식을 먹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조금씩 힘을 되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작은 생명이 평생 사랑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