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는 이제 막 어른이 되기직전 11-12개월 정도 된 냐옹이구요!
모색은 얼룩소 무늬에 태비가 살짝 섞인 듯한 묘한 털색을 가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성격에서 두 고양이들의 특징이 나타나더라구요 ㅎㅎ
일단 너무 건강한 아이라!! 활동력도 넘치구 호기심도 많습니다!
거기에 애교도 많아서 주인 옆에 꼭 붙어 있는걸 좋아해요:) 사람과 고양이에 대한 낯가림도 없는 사교력 짱!
핵 인싸고양이 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엉뚱한 행동들 덕에 하루가 즐겁고 힐링이 되게 해주는 친구에요:)
이런 겨울이가 전 주인분의 안타까운 파양으로 인해 아직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 ㅜ
중성화도 받아야 하는데.. 시기를 더는 놓치지 않게 겨울이의 행복을 책임져 주 실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ㅜ
밝고 명랑한 햅삐 고양이 겨울이와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