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제목
집에서 숨막히는 생활을 하고 계시진 않은지ㅠㅠㅠ
벚꽃은 피는데 보러갈수가 없네요ㅠㅠㅠ 봄이 온지도 모르게 이제 곧 여름이!
이렇게 몸도 마음도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던 도중!
저희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신 감사한 분들이 있답니당!
그것이 누구냐면~~ 바로바로~ 달왕복선!
묘심두부모래 후원이 왔어요ㅠㅠ
어느날 갑자기 저희에게 후원하고 싶다고 온 한통의 문자!
아유ㅠㅠ 저희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저희가 고양이들을 돌보는데 너무너무 필요한 모래!
그것도 두부모래를ㅠㅠ 후원해주셨답니다
심지어 50박스..........!!! 총 300봉지..............................!!!
이렇게 좋은 선물을 저희가 받아도 될런지....
정말 감사하다고 이만~큼 말해도 모자랄거같아요
제발 꼭꼭 이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기를ㅠㅠ
50박스씩이나 후원해주셔서 1층부터 3층까지 나르는데 힘들었지만
그정도 힘듬은 괜찮아요ㅠㅠㅠ!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몇번이고 더 할수 있다구욧ㅠㅠ!
아가들도 분명 감사해하고 있을거에요ㅎㅎ
소나무와 두부를 섞어 만든 나무 두부 모래라고 하더라구용~!
아가들이 조금이나마 더 신나게 응가를 묻을수 있을거에용~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다음엔 더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