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살 추정 어린 나이의 산삼이에요 !
길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면서도
예쁜 아가들을 낳아 잘 키워낸 어린 엄마냥입니다!
산삼이는 어느 한 회사 부지에서 지내면서 좋은분들로 인해 밥을 굶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구박을 받으며 상처를 많이 받아왔고,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길 아이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분들로 인해,
계속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일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에
너무 마음씨 좋은분께서 직접 아이들을 구조하여
임시보호를 맡겨주시게 되었어요
힘들게 아이들을 구조하여 맡겨주신만큼
사랑 많은 집사님을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좋은 가정으로 입양시키려 노력중입니다 !
아직은 사람손길이 어색하지만 츄르랑 밥은 고봉으로 먹고,
사람손길이 많이 어색하여 낯을 가리는 우리 미묘냥 산삼이!
이제는 사람손길이 더이상 무섭지않게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평생 사랑으로 도닥여주실 좋은 집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미묘냥 산삼이와 평생을 함께해주실 좋은 집사님 계시다면
010-9885-4829 으로 연락 주세요 ! 지역은 강원도춘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