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된 폼피츠 보리를 키우고있어여
요즘들어 강아지를 한마리 더 키우고싶은데 죄다 펫샵뿐이고 돈을 요구하는 업체가 많더라구요
돈으로 사고싶지않고 유기견을 알아보고있는데 막상 가보면 돈달라고합니다
저희 가족은 보리를 그냥 동물이아닌 막내 막둥이 아들처럼 지금까지 사랑으로 키우고있어요 데리고온 다음날에 등록칩도 해주고 보험도 들어줬어요 아이가 아프면 돈때문에 버려지는 아이들을 많이봤어여
이번에도 데리고 오는 아이가 있으면 보리처럼 똑같이 사랑으로 키울거예요
참 그리고 웬만하면 큰아이보다는 소형이나 중형아이였으면 좋겠어여 털빠짐은 뭐 저희 보리는 폼피츠라 털빠짐이 장난아니거든여 그건 상관없어여 배변훈련은 같이사는 친구가 하는거보고 따라 한다고들어서 아마 보리가 잘알려줄거예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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