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예쁜 아이 만나 3 년 정도 애지중지 키웠어요. 좋은 거 먹이고 입혀 가며 키우다 보니 예쁜 아이 한 마리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째 데리고 올 때는 별다른 조건 없이 순조롭게 연락이 닿아 만났었는데 둘째는 아무래도 조건이 조금 들어갈 것 같아요. 소형견이어야 하고, 배변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고, 순한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첫째 아이도 사정 때문에 다른 곳 보내야 하는 아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똑같이 글 올렸었는데 제법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어떠한 이유든 신경 안 쓰지만 대신 펫샵이나 유료입양 업자분들은 연락 안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 키워서 강아지 육아나 지식에는 빠삭합니다. ㅎ_ㅎ 첫째 강아지도 주말마다 놀러 가서 열심히 뛰어 놀아요~ 지역은 평택쪽입니다. 근처거나 이쪽까지 데려다주실 분께서 연락 주셨으면 해요. 어느 정도의 책임비를 요구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높은 책임비는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인 가구인 것도 참고해 주세요! 쪽지 편하게 주세용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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