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저희 가족에게 항상 웃을음 주었던 막내 동동이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항상 애정담긴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던 녀석이.. 너무 그립지만 이젠 볼수없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그저 다시 그렇게 우리를 애정담긴 눈으로 봐줄 아이를 데려오고 싶습니다.
샴으로 분양을 받고 싶습니다.
집에 이미 동동이와 같이 살던 14살 코숏이 살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너무 나이가 찬 성묘는 혹여 둘다 적응을 못할까 피하려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지내던 아이와 이별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연락 주세요.. 우리 동동이 처럼 생각하고 가족처럼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