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우던 아기(치와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새식구 맞이를 준비하고있어요
키우던 아이는 샵에서 분양받았는데
올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사는동안 계속 병원을 달고살았지만
그래도 정성으로 키워서 17년을 살다 떠났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갇혀서 새끼를 낳는 모견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건강할수가 없는것 같아요
동물보호나 사회적 문제도 문제지만
키우는 보호자로서, 지병을 달고 태어나 계속 괴로워하는 아이를 돌본다는건
너무 가슴아픈 일이더라구요-
건강하게 이쁘게 책임지고 키울수있으니
가정에서 정성껏 키운 부모견에게서 태어난 아이로 분양받고싶습니다.
주변에 가정분양정보를 아시거나
입양보내실 의향이 있는 분이라면 연락주세요
지방이라도 픽업할 의향 있습니다
공일공 이공공일 오팔일사
*사진을 올려야 글 작성이 되서 치와와 사진 검색해서 아무 사진이나 올렸어요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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