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던 고양이를 냥별로 떠나보내고 2년이 흘러서야 겨우 마음이 잡혔습니다.
예방주사, 중성화 등 기본적인 고양이 지식은 모두 있으며 입양할 고양이의 나이에 따라 물건 등은 새로 구입 할 예정입니다.
이 곳에서 다시 묘연을 찾고싶습니다.
현재 경산/대구 에 거주하고 있으며 울산 경주 등은 자차로 이동가능합니다만, 가까운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운전은 케이지에 모셔가더라도 아가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염려됩니다.
품종은 렉돌, 놀숲, 코숏(삼색)이 아무래도 희망사항입니다만, 사실 묘연이라는게 보고 느껴지는 것도 있다 생각해 기꺼이 책임분양 해주실 분의 고양이 성격, 특징 설명이 적힌 글을 읽고 깊게 고려하여 정하고 싶습니다.
오랜기간 키운만큼 고양이 알러지는 없으며, 경제력도 충분합니다. 저는 자택근무 디자이너라 고양이를 케어 할 시간도 충분합니다.
대학 시절에는 지역 고양이를 위한 소규모 모임에서 중성화 진행, 임보 등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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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추가 합니다! 묘하개에서 좋은 묘연을 만나 함께 생활한지 몇개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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