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6년 된 고앵이가 살고있는데 애가 특히나 쫄보에 얌전해서
다 큰 고양이는 안될 것 같아요 ㅜㅜ
(집냥이 성격때문에 성묘는 불안합니다...)
그래서 젖 뗀 이후로 최대한 어려야 할 것 같고,
코리안숏헤어나 귀여운 한국 똥고앵이를 생각하고 있어요..!
접종이나 예쁜얼굴, 눈 색, 품종 등등 이런 건 전혀 상관없고
어리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성격이 정말정말 좋고 착하거나요 ㅜㅜ
성동구에 살고있고,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용품이나 사료, 간식 등등 이런 건 굳이 안주셔도 돼요!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ㅎ)
보내시고 걱정되시면 매일매일 사진도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책임비는 따지셔봤자인 것 같아요
돈 몇 푼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적어두었는데도 책임비 10만원 20만원 35만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무조건 책임비가 아닌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이가 좀 아파도 큰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고, 곧 죽게될 정도로 아픈 고양이는 받을 수 없어요)
이번에 집에서 둘째가 독립을 하게되었는데,
애묘인이신 어머니께서 귀여운 아기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오라 하셔서 이렇게 글 올려요!
판매하는 고양이는 절대 데려오지 않을거구요,
다른 품종이 있어도 되지만 기왕이면 코숏을 더 바라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아이디는 hyobi000입니다
hyobi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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