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가족들이 데려온 샤페이 7살, 포메 5살, 프렌치불독 2살
아가들을 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키우던 중 제가 독립을 하게 되어 본가에 아가들이 있고 저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중 막내인 프렌치불독을 데려오려 했지만 아이들끼리 관계가 너무 끈끈해서 안 되겠더라구요..
직업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아가 혼자 있는 시간은 없을 것이고, 혹시라도 제가 일이 있어 집을 비우는 날엔
여자친구(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아껴서 전공을 포기하고 애견미용으로 전과)가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아가들을 새끼 때부터 제가 직접 기초적인 훈련을 시켰고 동물 심리도 여자친구와 함께 공부 중에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원하는 조건은 없지만 소형견들은 제가 너무 조심조심히 아껴줘야 돼서 수컷 중, 대형견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ㅠㅠ 또 새끼 때부터 함께 지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주하는 곳은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지만 제가 직접 자차로 데리러 갈 것입니다.
쪽지 기능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아버렸네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수시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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