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스파니엘과 17년간 중학교 때부터 동거동락하다 19년에 작별을 했는데, 아직도 맘이 아파 사진을 못 볼정도 입니다...
그래도 강아지와 항상 함께 살다보니, 지금 연인과 동거 중인데도, 그 적적함이 있어 입양을 알아보고 있어요 (사진은 2018년..이네요 벌써)
바로 아랫집에 어르신들이 계서, 조용하고 얌전한 친구를 알아보니 이탈리안하운드를 알게되어, 이왕 입양할 때 현실에 이상적인 친구로 하는게 주위사람들과 연인에게도 배려아닌가 싶네요.
아얘 무료로 입양을 염치없이 원하지는 않겠으나, 생명으로 가지고 많은 비용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공 아파트 지역이라 아파트 주변 길들이 아름답고, 매우 큰 야외 체육관이 멀지 않아 나중에 같이 산책하기도 좋은곳에 있습니다
>>>> 업뎃!
정말 좋은분과 연락이 닿아 오늘 입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