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경리 해수욕장 근처 숲길에서 순찰중인 군인들을 보고 놀라 도망갔습니다.
빨간색패딩에 분홍색 땡땡이 하네스를 하고 앞머리는 사진과 같이 분홍색으로 묶었습니다.
이름은 쫑이이며 6년간 불려왔던 이름이라 이름에 반응을 합니다.
잃어버린 당일과 그 다음날까지 2일 동안 반경 10km는 수색해보았지만 찾지 못하여서
주변 상가,마을에 전단지 부착, 그리고 배포까지는 완료했습니다.
목격하신 분도 없는 것을 보니 누군가 데려간것 같지만 그렇다면 타지역으로 갔을 확률도 있어서 너무 참담합니다,,
내장칩 되어있구요 귀가 전에 미용하다 실수로 살짝 잘린 흔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지나가시다 보시거나 또는 데리고 계신경우 저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