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
얼마나 잘생겼냐면,
제가 요즘 고양이계의 테리우스라고 별명을 지어줄정도로
보면 볼수록 잘생긴 것 같아요 !
존잘냥 카이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구조되어 입소하게 된 구조묘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길에서 험난하게 지내온만큼 사람에 대한 손길이 아직은 낯선게 없지 않아 있지만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이제는 주면 주는대로 밥도 와구와구
간식도 와구와구 먹으면서 살이 오동통~하게 찌고 있답니다
살이 차올라도 잘생긴 미모는 어디가질 않네요..
조금씩 실내생활과 공동생활에 적응해나가고 있는 카이입니다.
보육원보다는 가정에서 사랑 듬뿍받으며 지낸다면,
훨씬 빠르게 적응해나갈거라 생각되어요 !
우리 카이의 마음의 문을 천천히 열어주실,
좋은 집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바뀌지 않는 아이들은 없다 장담합니다
사랑 많이 주시면서 카이가 손을 내밀어줄날을
기다려주실 집사님 계시다면 연락부탁드려요 !
010-8325-9086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