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사정으로인해
파양해야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어딘가에 쉽게 말하기도, 묻기도 쉽지 않은거같아요.
어떤이유던간에 질책먼저 하시는분들도 참 많죠..
하지만 아이가 행복하지 못할상황이라면
행복하게 지낼수있는곳으로 보내주어
더 행복하게 지낼수있게 해주는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을것이라생각해요.
파양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더 좋은주인님을 찾아주기위한
최소한의 마지막 노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희 사랑방 보육원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마음의 무게을 덜어드릴게요.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