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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어머니 아시는분이 강아지를 못키우는 사정이 생겨서 저희 어머니께서 불쌍해서 데리고 왔는데 저희 집에 포메리안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상태이고 저희 집 강아지가 사람, 동물을 싫어하고 사회부적응강아지라 같이 있질 못할거같아서 급하게 분양을 보내야 되는 상황입니다. 종은 프렌치 불독이고 나이는 5~6살정도로 추정됩니다. 중성화 되어있고 털색은 흰색이랑 검정색이 섞여있고 건강상태는 건강한거같습니다. 예전에 2번 파양되었다고 들었어요 이유는 배변을 못가리고 흥분을 잘해요 파양되어 저희 집에 왔을때 흥분을 해서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이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 괜찮아 졌습니다. 전 주인분이 마당에서 키우셔서 배변또한 못가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마당있으신분이 데리고 가셨으면 합니다. 아파트나 빌라는 힘들거 같습니다. 짖는거 또한 잘하지 않고 사람 매우 좋아해서 그런지 흥분을 잘합니다. 무료분양보내지만 책임비는 받겠습니다. 잘있는지 확인 후 다시 돌려드릴겁니다. 일주일안으로 입양이 안된다면 할 수 없이 유기견센터로 보내야 될거같아요 그 전에 좋은 주인 만났으면 합니다. 자세한건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성별: 남자아이
중성화: o
털색: 흰색과검정색섞임
건강상태: 건강함
강아지종: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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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_1
글쓴이
실크가최고양 
